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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캐나다

캐나다 노동 수용소에서 형제들이 남긴 믿음의 본

캐나다 노동 수용소에서 형제들이 남긴 믿음의 본

1946년 여름, 캐나다 외딴 지역의 여러 노동 수용소에 있던 젊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풀려났습니다. 거의 300명에 달하는 증인 청년들이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수용소에서 강제 노역을 했습니다. 형제들은 용기 있게 시련을 인내했으며 수용소를 떠날 때는 영적으로 더 강해져 있었습니다. 올해는 이 소중한 형제들이 수용소에서 풀려난 지 75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사망했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는 형제들 중 한 명인 돈 매클린은 이렇게 회상합니다. “전쟁 기간에 저는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그러한 경험들은 대부분 저를 아주 강하게 해 주었죠. 그러한 경험들을 한 것에 대해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