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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때는 거의 찼는가?

인류에게 때는 거의 찼는가?

왕국 소식 16호

인류에게 때는 거의 찼는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큰 문제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보다 더 깊은 뜻이 있는가?

성서는 매우 가까운 장래에 온 인류에게 영향을 미칠 큰 변화를 참으로 예언하고 있는가?

이러한 문제들은 온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수백 수천만명에게 닥친 대 기근

지상의 “인구 폭발”로, 매일 먹여야 할 인구가 200,000명씩 늘어가며—매년 75,000,000명씩 늘어간다.

“아마 1975년까지는 수백 수천만명을 죽일 기근을 피하기란 이미 너무 늦었다 ··· 이미 5억의 인구는 천천히 굶주리고 있고, 또 다른 10억의 인구는 영양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생물학자 ‘피. 얼릭’.

아직 실제 기근을 당하지 않는 곳에서도 급등하는 물가로 인하여 가족을 부양하기가 점점 어려워 가고 있다.

광범위해 가고, 더욱 폭력화하는 범죄

국제 연합 ‘발트하임’ 사무총장은 세계 범죄 상태에 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물질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오늘날 경험하는 것보다 더 심한 불안감을 가져본 일은 이전에 결코 없었다. ··· 광범한 범죄 위기의 증거가 산적하고 있다.”

집안에서 거리에서 학교에서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얼마나 안전을 느끼고 있는가?

병과 오염인간 생명을 점점 위협하고 있다

대기 오염은 도시마다 위험 수준에 도달해 가고 있다. 지상의 수원—대양, 호수, 강물—의 오염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매년 미국에서는 사망자 반수이상이 심장병으로 죽는다. 암, 정신병, 성병—이 모든 병은 거의 유행병과 같다. 현재 ‘말라리아’, ‘트라크마’ 및 주혈 흡충병에 걸린 사람이 800,000,000명이나 된다.

인간이 이러한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있는가?

세계 지도자들은 지금 영속적인 평화를 예언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평화 때문에 이러한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는 사람들 자신이 근본적 변화를 해야 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러한 변화를 볼 수 있는가?

사람들은 더욱 고려 깊고, 정직하고, 비이기적이 되고 있는가? 사실이 증명하는 바는 일반적인 경향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이 인류가 당하고 있는 큰 문제들에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더 깊은 뜻은 우리의 때가 참으로 긴급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때가 거의 찼음을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당신은 바로 이러한 상태가 여러 세기 전에 이미 예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어디에? 성서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무엇이 ··· 이 사물의 제도의 결말의 징조가 될 것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 그분은 대답으로서 하나님께서 이 부패한 세상을 일소하실 때에 살고 있는 세대를 알려주는 사건들을 예언하셨다. 그분은 이 때가 오기 직전에 국제 전쟁, 식량 부족, 유행병, 지진, 또한 불법의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성서는 또한 사람들이 “땅을 망하게” 할 것을 예언하였다. 이러한 예언들을 당신은 성서 마태 24장과 25장, 누가 21장 및 계시록 11:15-18에서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 세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그것은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예언된 사건들 전부가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서 예언은 1914년을 의미깊은 해로 지적해 준다. 그러기 때문에 그해가 되기 30여년전에 성서의 주의깊은 연구생들인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점을 널리 광고하였다.

지금 역사가들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대학 교수인 ‘디. 에프. 플레밍’은 최근에 이렇게 말하였다. “더욱 더 많은 역사가들은 또 다른, 아마 마지막 것이 될 파멸의 길을 열어 줄 현대사의 전환점으로서 제 1차 세계 대전[1914년에 시작]을 회고한다.”

이것은 모두 무엇을 의미하는가?

1914년은 성서가 말하는 “마지막 날”의 시작이었음을 알려 주는 것이다.

무엇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인가? 지구의 마지막 날도 인류의 마지막 날도 아니다. 그것은 지구를 망하게 하는 현 세계 제도의 마지막 날인 것이다. 이 기간의 끝과 예언된 멸망은 언제 올 것인가? 마태 24:34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같이 예수의 대답은 이러하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1914년에 “징조”의 시작을 본 세대는 이제 상당히 연세가 들었다. 때가 거의 찬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세계 평화와 안전을 가져오려고 세계 지도자들이 지금 크게 노력하고 있는 것은 어떠한가? 데살로니가 전서 5:3은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주의깊이 살펴 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라.]”

이것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당신은 때가 짧게 남은 것을 기뻐할 있다

이상하게 들리는가? 하나님께서 이 부패한 세계를 곧 멸하리라는 소식은 어느 곳에 있는 사람이든지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을 기쁘게 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왕국이 임할 것과 그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을 간구해온 수백만명의 사람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인 것이다. (마태 6:9, 10)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의 다스림은 이 지상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성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영속하는 평화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이사야 9:6, 7.

더는 범죄와 굶주림이 없다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또한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리라.]”—미가 4:4; 시 72:16.

영원한 생명과 참다운 건강

“하나님의 선물은 ··· 영원한 생명입니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로마 6:23; 계시 21:4, 새번역.

즐거운 집이 될 지구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 의인이 ···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시 37:11, 29; 마태 5:5.

이렇게 하실 하나님의 때가 참으로 가까왔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이것을 확신한다는 것은 현재 생활하는데도 큰 의의가 있게 할 것이다. 당신은 그러한 확신을 얻을 수 있다. 어떻게? 단 한가지 길이 있다.

성서의 내용을 명백히 이해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아무런 보수 없이 당신을 찾아가서 우리 앞에 있는 웅대한 장래에 관하여 토의하고 당신이 가지고 있을 성서 질문에 응할 것이다. 당신이 원한다면 더 많은 지식이 우송될 수 있다. 밑에 있는 신청권을 보내라. 오늘 그렇게 하라. 혹은 지방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을 만나 보도록 하라.

[ ] 무료 가정 성서 토의를 위하여 나를 방문하도록 자격있는 사람을 마련해 주시오.

[ ] 월 2회 발행 간행물 「깨어라!」지를 1년간 보내 주시오. 500원을 동봉합니다.

[3면 도표]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1914

세계 대전들

대기근

유행성 질병

폭력 범죄

세계적 오염

이 제도의 끝

이 모든 일들이 한 세대 안에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