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 악보

1. 1. 어쩌다 이렇게

   멀리 떠내려왔나.

   밝았던 희망도

   빛바랜 사진처럼 희미한데.

   그때 내 이름 부르는

   그분의 목소리 들려왔지.

   (코러스)

   두 손으로 일으켜 주시네.

   날 품에 안고서 눈물 흘리시네.

   그분의 따뜻한 손을 잡고 이제는

   돌아가려해, 집으로.

2. 2. 익숙한 온기에

   마음 녹아내리고

   외로움의 상처도

   진정한 친구들이 감싸 주네.

   나처럼 길 잃은 사람들,

   여호와께선 꼭 찾을 거야.

   (코러스)

   두 손으로 일으켜 주시리.

   널 품에 안았던 그땔 기억하시지.

   차가운 세상의 거친 비를 막아 줄

   너의 집으로 돌아와.

   (브리지)

   너를 꼭 안고

   말해 줄래.

   “고마워! 보고 싶었어.

   마침내 돌아왔구나,

   집으로,

   집으로.”

   (코러스)

   두 손으로 일으켜 주셨죠.

   그 품에 안고서 위로해 주셨죠.

   그대가 저 멀리서

   걸어오고 있네요,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