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바로 가기

차례 바로 가기

독자로부터

독자로부터

독자로부터

음란물 “음란물—무해한가, 유해한가?”라는 일련의 기사(2003년 7월 22일호)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나에게는 이러한 직접적인 조언이 필요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오랜 세월 동안 음란물을 접해 왔습니다. 이 기사들은 음란물이 얼마나 해로운지와 음란물의 강력하고 끌어당기는 힘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떤 단호한 조처가 필요한지를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욱 분명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 P., 미국

22년간의 행복했던 우리의 결혼 생활은, 2년 전에 이혼으로 끝나 버렸어요. 음란물은 우리 가족에게서 훌륭한 남편과 사랑 많은 아버지를 문자 그대로 빼앗아 갔지요. 친절하고 온화하던 남편이 이 끔찍한 중독으로 인해 화를 잘 내고 거짓말을 하고 동물적인 사람으로 바뀌었어요. 나만 이렇게 음란물 때문에 피해를 보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제 보니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위기 상황이군요. 훌륭하게 집필된 이 일련의 기사들에 대해 감사드려요.

L. T., 미국

성서를 연구하기 전에, 나는 10년이 훨씬 넘도록 음란물에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음란물 지지자들이 무엇이라고 주장하든, 음란물에는 긍정적인 면이라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되기 전에, 나는 거의 모든 주요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그 모든 중독들 가운데서, 음란물이 단연 가장 벗어나기 어려운 중독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사들을 계속 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J. A., 미국

청소년은 묻는다 “청소년은 묻는다 ··· 나는 왜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까?”라는 기사(2003년 7월 22일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스물다섯 살이며 전 시간 복음 전파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내내, 나보다 네 살 위인 누나와 세 살 위인 형하고 나 자신을 비교해 왔습니다. 나는 내가 무가치하다는 생각에 빠져 열등감과 싸웠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완벽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기사는 내 느낌을 정확하게 묘사했더군요. 이제는 내 사고방식을 조정하고 싶습니다.

M. Y., 일본

나는 열여섯 살인데, 최근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어요. 언제나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했고, 종종 실수한 것에 대해서 심하게 자책하지요. 이 기사는 아주 꼭 필요한 때에 나왔어요. 기사를 읽으면서 내내 울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동일한 감정에 시달리고 있을 줄은 미처 몰랐어요. “청소년은 묻는다 ···” 연재 기사들에 대해 감사드려요. 다음 기사가 기다려지는군요.

L. S., 미국

줄무늬홍합 저는 열두 살인데요, “골칫 거리이지만 물을 맑게 하는 생물”이라는 기사(2003년 7월 22일호)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암컷 한 마리가 1년에 50만 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는 사실과 겨우 1제곱미터 안에 많게는 70만 마리가 달라붙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어요. 바다는 줄무늬홍합과 다른 생물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여겨야 해요.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여호와 하느님께도 존경심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이렇게 흥미 있는 기사들을 계속 실어 주세요!

E. T., 이탈리아

오래된 기사들 성인인 우리 딸은 최근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어요. 그런데 1988년 1월 8일호 「깨어라!」지(한국어판은 1988년 1월 15일호)에서 그 병에 대한 기사를 발견했지요. 온 가족이 딸과 함께 여러 번 그 기사를 읽었어요.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이 상황에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지요. 그 기사가 발행된 지는 15년이 넘었지만 우리는 그로부터 큰 유익을 얻었어요. 「깨어라!」지는 때때로, 우리가 전에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질병들에 대한 기사를 싣는데, 그러한 기사들은 그와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매우 큰 격려가 될 거예요.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 M.,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