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에서는 여호와께 훌륭한 믿음을 나타낸 어린이와 예언자와 왕에 대해 알려 줍니다. 시리아에 살던 한 이스라엘 소녀는 여호와의 예언자가 나아만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예언자 엘리사는 여호와께서 적의 군대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온전히 확신했습니다.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목숨을 걸고 어린 여호아스를 그의 악한 할머니 아달랴로부터 보호해 주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지켜 주실 것이라고 믿었으며 아시리아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요시야 왕은 나라에서 우상 숭배를 없애고 성전을 보수했으며 참숭배를 회복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