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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기사 | 하느님을 사랑하기 어렵게 만든 거짓말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는 진리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는 진리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그분의 아버지 여호와에 대해 말씀하시고 당시 거짓 종교 지도자들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지적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8:12-30) 그때 그분이 하신 말씀을 살펴보면, 오늘날 하느님에 대해 흔히들 믿고 있는 교리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내 말에 머무르면 여러분은 참으로 내 제자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요한복음 8:31, 32.

예수께서는 “내 말에 머무르면”이라고 하심으로, 특정한 종교적 가르침이 “진리”인지 알아보는 기준을 정해 주셨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가르침을 접하게 되면 이런 질문을 해 보십시오. ‘이 말은 예수의 말씀이나 성경의 다른 부분들과 조화를 이루는가?’ 사도 바울의 말을 듣고 “이것[배우고 있는 내용]이 그러한가 하여 매일 성경을 주의 깊이 조사”한 베레아 사람들을 본받으십시오.—사도행전 17:11.

첫 기사에 언급된 마르코, 로사, 레이몽드는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를 알아봄으로 자신의 신앙을 주의 깊이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알게 되었습니까?

마르코: “우리 부부에게 성경을 가르쳐 준 분은 우리가 무슨 질문을 하든 성경을 사용해서 대답해 주었습니다. 여호와에 대한 사랑이 자라기 시작했고, 부부 사이도 더 가까워졌습니다!”

로사: “처음에는 성경이 인간의 생각으로 하느님을 설명하는 철학 서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내가 가진 의문들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이젠 여호와가 실재적인 분으로 느껴져요. 내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이죠.”

레이몽드: “하느님께 그분에 대해 알게 도와 달라고 기도했어요. 얼마 후에 남편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드디어 여호와에 대한 진리를 알게 된 거예요! 하느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알게 되어 너무나 기뻤어요.”

성경은 하느님에 대한 거짓말을 밝혀 줄 뿐 아니라 마음을 끄는 그분의 특성들에 대한 진리도 알려 줍니다. 성경은 그분의 영감받은 말씀이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친절하게 주신 것들을 알게’ 도와줍니다. (고린도 첫째 2:12) 많은 사람이 하느님과 그분의 목적과 우리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성경이 그러한 중요한 질문들에 어떤 답을 제시하는지 직접 살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www.pr418.com/ko 웹사이트의 “성경의 가르침 > 성경 질문과 대답” 항목에서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읽어 보십시오. 또한 그 웹사이트에서 성서 연구를 신청하거나, 여호와의 증인에게 성서 연구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분명 하느님을 사랑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