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에 프리타운의 형제들은 「활동하는 신세계 사회」라는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습니다.
“우리는 프리타운에서 가장 큰 홀을 빌리고 초대장 1000장을 배부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지 궁금했습니다. 영화를 상영하기 30분 전까지는 25명만 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15분 동안 100명이 더 왔습니다. 얼마 후 500개의 좌석이 모두 찼습니다. 서서 보겠다는 사람도 100명이나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500명이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고 서 있었습니다. 두 번째 상영까지 기다리겠냐고 물었더니 그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비가 오고 있었는데도 그들은 기다렸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시에라리온에서 8만 명 이상이 이 영화를 비롯한 그 밖의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들을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