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일 일요일, 과테말라의 푸에고(“불”이라는 뜻)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용암이 분출되고 연기 기둥이 약 9킬로미터 높이까지 치솟았습니다. 피해 지역에는 최소 10개의 회중이 있습니다. 다행히 형제 자매들 가운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없지만, 8명은 안전을 위해 대피해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8:14, 15의 말씀과 일치하게, 인근의 순회구들에서 생필품과 거처와 운송 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