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우기에 내린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140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홍수로 도로가 손상되고 전력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구호 활동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네팔에서 수행되는 여호와의 증인 활동을 감독하는 일본 여호와의 증인 지부 사무실의 보고에 의하면, 증인 중에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증인 가족 네 가구가 집을 떠나 대피해야 했고, 그들의 집은 홍수로 인해 손상되었습니다. 현지 증인들이 이재민이 된 동료 신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보도 관련 연락처:

국제: David A. Semonian, 홍보부, +1-845-524-3000

일본: Ichiki Matsunaga, +81-46-233-0005

네팔: Reuben Thapaliya, +977-9813469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