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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겐나디 시파콥스키 형제가 아내 타티야나와 딸 마리야와 재회하는 모습

2020년 8월 3일
러시아

겐나디 시파콥스키 형제가 석방되다

겐나디 시파콥스키 형제가 석방되다

2020년 8월 3일 월요일에 프스코프주 법원은 겐나디 시파콥스키 형제를 석방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유죄 판결을 유지했지만, 1심에서 선고된 징역 6년 6개월 대신 동일한 기간의 집행 유예를 선고하고, 그에게 2년의 보호 감찰을 받도록 지시했습니다. 법원의 판결이 내려지고 몇 시간 뒤에 시파콥스키 형제는 석방되었습니다. 검찰 측에서 이에 대해 항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