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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러시아

라이만 부부의 형량이 2심에서 줄어들다

라이만 부부의 형량이 2심에서 줄어들다

2021년 2월 26일에 코스트로마주 법원은 세르게이 라이만 형제와 그의 아내인 발레리야에게 2020년 10월에 내려진 유죄 판결을 유지하면서 줄어든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세르게이에게 8년 형을, 발레리야에게는 7년 형을 선고하고 두 사람의 형 집행을 유예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인해 두 사람의 형량이 각각 3년과 2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세르게이와 발레리야는 집행 유예 상태이므로 현재 교도소에 수감되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