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일,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대법원이 아르카댜 아코피얀 형제에 대해 하급 법원에서 내린 유죄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아코피얀 형제는 “극단주의” 서적을 배포하고 ‘종교적 증오심을 조장한다’는 부당한 혐의로 1년 넘게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70세인 아코피얀 형제는 앞서 하급 법원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의 이번 결정을 통해 하급 법원의 판결이 취소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코피얀 형제와 함께 기뻐하며 이번에 거둔 법적 승리에 대해 여호와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형제들이 충실히 인내하도록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데살로니가 후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