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공화국 페초라시 법원이 니콜라이 아누프리예프, 에두아르 메린코프, 겐나디 폴랴케비치, 알렉산드르 프릴렙스키, 빅토르 샨니코프, 겐나디 스쿠텔레츠,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형제에 대한 판결을 곧 내릴 예정. 검찰은 아직 구체적인 형량을 요구하지 않았다.

1. 2020년 1월 28일

   당국이 코미 공화국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집 12채를 수색하다. 폴랴케비치와 스쿠텔레츠에 대한 형사 사건이 시작되다

2. 2020년 1월 30일

   겐나디 폴랴케비치가 미결 구금 시설로 보내지다. 겐나디 스쿠텔레츠가 가택 연금 상태에 있게 되다

3. 2020년 5월 20-25일

   당국이 형사 사건의 증인으로 삼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페초라의 다른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신문하다. 강압적인 수사로 인해 한 형제가 뇌졸중을 일으켰다. 그는 현재 회복되었다

4. 2020년 6월 26일

   겐나디 폴랴케비치의 미결 구금 기간이 연장되다. 판사는 겐나디 폴랴케비치가 “정부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를 계속 섬겨야 한다”고 말한 것을 포함해 “의도적으로 중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5. 2020년 8월 24일

   당국이 또 다른 여호와의 증인의 집 12채를 수색하다

6. 2020년 11월 10일

   알렉산드르 프릴렙스키,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에두아르 메린코프, 니콜라이 아누프리예프, 빅토르 샨니코프가 기소되다. 이 사건은 겐나디 폴랴케비치, 겐나디 스쿠텔레츠의 사건과 합해졌다

7. 2020년 11월 25일

   겐나디 폴랴케비치가 300일 만에 미결 구금 시설에서 풀려나 가택 연금 상태에 있게 되다

8. 2021년 1월 27일

   겐나디 스쿠텔레츠가 가택 연금 상태에서 363일 만에 풀려나다

우리는 여호와의 선하심에 믿음을 나타내는 우리 형제들이 현재와 미래에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시편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