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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이만 형제와 그의 아내 발레리야

2020년 9월 7일
러시아

러시아의 한 젊은 부부가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하다

러시아의 한 젊은 부부가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하다

판결 예정 날짜

2020년 9월 16일 a코스트로마시 스베르들롭스키 지방 법원이 세르게이 라이만과 그의 아내 발레리야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7년의 유예된 징역형을 선고받게 될 수 있습니다.

사건 당사자

세르게이 라이만

  • 출생: 1996년 (이바노보주 키네시마)

  • 소개: 기술 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었다. 할머니에게서 받은 가르침으로 성경을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었다. 2015년에 발레리야와 결혼했다. 요리와 스키가 취미이다

발레리야 라이만

  • 출생: 1993년 (코스트로마주 샤랴)

  • 소개: 10살 때 아버지가 사망했다. 어머니에게서 여호와에 대해 배웠다. 자격증이 있는 미용사이다

사건 개요

2018년 7월 25일 이른 아침에 무장한 특수 요원들이 쇠지렛대로 라이만 부부의 집 문을 따고 들어와 두 사람을 체포했습니다. 라이만 자매는 이틀 동안 구금되었고, 라이만 형제는 59일 동안 독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당국은 두 사람이 다른 여호와의 증인과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게 막고, 저녁에는 집 밖으로 나서지 못하게 제한했습니다. 이러한 힘든 상황 때문에 그들의 신체적, 감정적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틀림없이 이 젊은 부부를 계속해서 지원해 주실 것입니다. 판결을 앞둔 그들이 그 점을 확신하면서 용기와 힘을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여호수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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