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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리 토카레프 형제와 아들 안드레이, 아내 마르가리타, 딸 예카테리나

2020년 10월 8일
러시아

러시아 검찰, 아나톨리 토카레프 형제에게 징역 3년 6개월 구형

러시아 검찰, 아나톨리 토카레프 형제에게 징역 3년 6개월 구형

판결 예정 날짜

2020년 10월 23일, a 키로프주의 옥탸브리스키 지방 법원은 아나톨리 토카레프 형제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그는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사건 당사자

아나톨리 토카레프

  • 출생: 1958년 (키로프주 바라놉스카야)

  • 소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소프트웨어 기술자로 일했고 지금은 퇴직했다. 사진 촬영, 체스, 아코디언 연주를 좋아한다. 1979년에 아내 마르가리타와 결혼했다. 그들에게는 두 자녀가 있다

  • 과학을 전공하면서 확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다. 하지만 27세 때 여호와의 증인과 성경을 공부하면서 그리스도교 신앙이 과학과 상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건 개요

2019년 5월 24일, 러시아 극단주의 대응 센터의 요원들이 토카레프 형제 가족의 집을 급습했습니다. 요원들은 토카레프 형제를 추궁하면서 “극단주의” 활동을 했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가족을 모두 기소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신문하기 위해 조사 담당 부서로 끌고 갔습니다.

약 5개월 뒤에 토카레프 형제는 러시아 연방 형법에 나오는 두 개의 조항을 근거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토카레프 형제에게 “극단주의” 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했다는 혐의를 씌웠습니다. 또한 토카레프 형제의 집의 도청 기록을 근거로 그가 금지된 “극단주의” 서적을 공부하는 모임을 주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는 토카레프 형제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계속 “충성스럽게 행하실” 것임을 확신합니다.—시편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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