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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예브게니 고두노프 형제, 구라미 라바제 형제

아래 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율리야 폽코바 자매, 안젤라 푸팁스카야 자매

2023년 11월 21일
러시아

러시아 툴라에 있는 증인 4명이 집행 유예를 선고받다

러시아 툴라에 있는 증인 4명이 집행 유예를 선고받다

2023년 11월 20일에 툴라 프롤레타르스키 지방 법원이 예브게니 고두노프 형제, 구라미 라바제 형제, 율리야 폽코바 자매, 안젤라 푸팁스카야 자매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예브게니와 구라미는 각각 징역 6년 6개월 및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율리야와 안젤라는 각각 징역 2년 6개월 및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들은 현재로서는 교도소에 수감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건 당사자

이 형제 자매들의 경험을 통해, 여호와를 의지하고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본을 따르면 우리도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로마서 15:4.

사건 개요

  1. 2021년 3월 25일

    형사 사건이 시작되다

  2. 2021년 4월 13일

    가택 수색을 받다. 안젤라와 율리야가 구금되다

  3. 2021년 4월 14일

    안젤라와 율리야가 미결 구금 시설로 보내지다. 예브게니가 구금되고 기소되다. 구라미가 가택 연금 상태에 있게 되다

  4. 2021년 4월 16일

    예브게니가 미결 구금 시설에 보내지다

  5. 2021년 5월 20일

    안젤라, 예브게니, 율리야가 구금 시설에서 풀려나 가택 연금 상태에 있게 되다

  6. 2021년 7월 22일

    안젤라, 예브게니, 율리야가 가택 연금 상태에서 풀려나 이동 제한 명령을 받다

  7. 2021년 7월 23일

    구라미가 가택 연금 상태에서 풀려나 이동 제한 명령을 받다

  8. 2023년 5월 11일

    형사 재판이 시작되다

  9. 2023년 11월 20일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 유예를 선고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