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4일
러시아
러시아에서 여호와의 증인을 금지하려는 시도에 대해 당국에 호소하다
2017년 4월 5일에 러시아 대법원은 여호와의 증인 금지에 관한 사건의 심리를 열 것입니다. 심리를 앞두고, 러시아 여호와의 증인 운영 본부의 대표자인 바실리 칼린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부당한 박해를 중단해 줄 것을 정부 당국에 호소했습니다. 그의 간절한 호소가 담긴 이 동영상은 원래 2017년 3월 21일에 jw-russia.org에 게재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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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동영상: 러시아에서 여호와의 증인을 금지하려는 시도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
여호와의 증인이 금지될 경우 러시아의 국제적 평판과 러시아 국민의 종교적 자유가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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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종교의 자유를 억압해 온 러시아, 갈수록 큰 압력을 가하다
여호와의 증인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에 있는 증인들의 운영 본부에 대한 경고 조치를 취소시켜 달라고 모스크바 시 법원에 요청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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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견해: 러시아 정부가 반극단주의 법을 이용해 여호와의 증인을 불법 단체로 규정하려고 하다
이 기사는 종교, 정치, 사회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과 소련 및 구소련 연구 전문가들과의 단독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3개의 연재 기사 중 첫 번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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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 여호와의 증인 운영 본부를 폐쇄하겠다는 전례 없는 경고 조치를 취하다
러시아 당국은 여호와의 증인이 러시아에서 수행해 온 평화로운 숭배 활동을 금지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