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7일 | 추가 보도: 2023년 3월 27일
러시아
추가 보도—벌금형을 선고받다 | “우리가 시련을 겪을 때, 여호와께서 우리를 강하게 해 주시는 거죠”
2023년 3월 23일에 무르만스크주 아파티티시 법원이 데니스 메르쿨로프 형제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는 50만 루블(약 84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당사자
어떤 시련을 겪더라도 우리가 여호와와 좋은 관계를 누리고 그분을 신뢰하면 그분이 ‘우리를 굳세고 강하게 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에서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베드로 전서 5:10.
사건 개요
2021년 7월 21일
요원들이 아파티티시와 그 인근 지역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집 14채를 수색하다. 러시아 연방 보안국 요원들이 데니스와 나탈리야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심문하기 위해 체포하다. 다음 날 새벽 4시에 풀려나다
2021년 7월 22일
당국이 데니스를 다시 수사관의 사무실로 소환하다. 그가 임시 구금 시설에 수감되다
2021년 7월 23일
구금 시설에서 풀려나 가택 연금 상태에 있게 되다
2021년 9월 17일
가택 연금 상태에서 풀려나고, 이동 제한 명령을 받다
2022년 7월 15일
“여호와 하느님에게 기도”하고 “노래를 부르는” 극단주의 단체의 활동을 조직했다는 혐의로 공식 기소되다
2022년 9월 20일
형사 재판이 시작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