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에 하바롭스크주 솔네치니 지방 법원이 보리스 야고비토프 형제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징역 5년 및 집행 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보리스 형제는 9개월 동안 미결 구금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즉시 석방되었으며 현재로서는 교도소에 수감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1. 2020년 12월 14일

   수사관들이 성경에 관심이 있는 척 가장한 비밀 요원과 보리스의 대화를 녹음한 자료를 분석하다

2. 2021년 5월 14일

   보리스에 대한 형사 사건이 시작되다. 극단주의 단체의 모임에 참석하고 사람들이 그 활동에 가담하도록 모집했다는 혐의를 받다

3. 2021년 6월 5일

   가택 수색을 당하는 동안 아내 나탈리야와 함께 신문을 받다. 그 후 그는 임시 구금 시설에 수감되다

4. 2021년 6월 7일

   임시 구금 시설에서 풀려나 가택 연금 상태에 있게 되다

5. 2021년 12월 29일

   형사 재판이 시작되다. 재판 중에 검사가 보리스가 가택 연금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미결 구금할 것을 요구하다. 재판부가 그를 미결 구금시키다

6. 2022년 2월 24일

   수사관의 절차 위반으로 사건이 검찰로 환송되다. 하지만 보리스는 미결 구금 상태에서 풀려나지 못하다

7. 2022년 6월 9일

   형사 재판이 재개되다

보리스와 나탈리야는 올바르고 칭찬할 만한 일들에 초점을 맞추는 면에서 좋은 본이 됩니다. 우리는 “평화의 하느님”께서 계속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빌립보서 4: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