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에 모스크바 바부시킨스키 지방 법원이 이반 차이콥스키 형제, 유리 체르니셰프 형제, 비탈리 코마로프 형제, 세르게이 샤탈로프 형제에게는 징역 6년 3개월을, 바르단 자카랸 형제에게는 징역 4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그들은 선고를 받고 즉시 구속되었습니다.

1. 2020년 11월 24일

   러시아 당국이 모스크바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집들을 최소 20회 급습하다. 요원들이 이반, 유리, 비탈리, 세르게이를 임시 구금 시설로 데려간 후 독방에 가두다. 유리와 그의 가족의 집을 수색하고 그들을 신문하는 과정을 촬영 팀이 찍다. 촬영한 내용이 나중에 국영 텔레비전 뉴스에 방송되다

2. 2020년 11월 26일

   세르게이가 임시 구금 시설에서 나와 가택 연금 상태로 들어가다. 바르단은 수색당하는 도중 부상을 입고 입원해 있다가 임시 구금 시설로 옮겨져 독방에 들어가다

3. 2020년 11월 27일

   법원이 이반, 유리, 비탈리를 임시 구금 시설에서 석방하고 그들을 가택 연금시키다

4. 2020년 11월 30일

   당국이 바르단을 구금 시설에서 석방하고 가택 연금시키다. 그 후, 불법적인 무력 사용에 대해 바르단이 검찰에 소송을 제기하다

5. 2022년 2월 16일

   형사 재판이 시작되다

여호와께서 그분과 가까워지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우리의 소중한 형제들과 그들의 가족들 곁에 계신 것을 보면 우리는 큰 격려를 받습니다.—야고보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