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에 아무르주 틴딘스키 지방 법원이 블라디미르, 미하일, 발레리, 세르게이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블라디미르, 발레리, 세르게이는 각각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미하일은 징역 6년 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네 형제들은 모두 법정에서 바로 구속되었습니다.

1. 2019년 11월 17일

   법 집행 관리들이 앞서 말한 네 형제를 포함하여 이 지역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여덟 가족의 집을 수색하다

2. 2019년 11월 18일

   수사관들이 네 형제 모두를 극단주의 혐의로 기소하다. 형제들이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서약을 한 뒤 그들이 사는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제한을 받다

3. 2021년 7월 26일

   형사 재판이 시작되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이 소중한 형제들과 그분의 모든 충실한 종들에게 계속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내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창세기 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