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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레나 바르마키나 자매와 그의 남편인 드미트리가 블라디보스토크의 페르보레첸스키 지방 법원 밖에서 함께 있는 모습

2020년 9월 29일
러시아

판사가 옐레나 바르마키나 사건을 증거 부족으로 검찰에 돌려보내다

판사가 옐레나 바르마키나 사건을 증거 부족으로 검찰에 돌려보내다

2020년 9월 29일에 블라디보스토크의 페르보레첸스키 지방 법원이 옐레나 바르마키나 자매에게 판결을 내리는 대신 사건을 검찰 측에 돌려보냈습니다. 판사는 바르마키나 자매가 극단주의 활동을 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이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검찰 측에서 추가로 증거를 제시할 때까지 재판이 연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