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가 여호와의 증인 공식 웹사이트 JW.ORG를 금지하다
당국은 러시아 내에서 jw.org에 접속하거나 이 사이트를 권장하는 것을 범죄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jw.org를 금지한 나라입니다.
6000유로를 주운 러시아의 한 증인이 주인을 찾아 주다
여호와의 증인인 스베틀라나 네므치노바는 실수로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거액의 돈을 주운 뒤 주인을 찾아 주려고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러시아 연방 대법원, 러시아의 여호와의 증인에게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는 판결을 내리다
대법원은 러시아에 있는 약 18만 명의 여호와의 증인의 자유를 위협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국은 이 판결을 증인들의 종교 활동에 대한 사실상의 금지 조치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로스토프 주 법원에 항소한 여호와의 증인, 무죄 판결인가 아니면 투옥인가?
2014년 12월 11일, 법원은 러시아 타간로크의 여호와의 증인 16명이 제기한 항소심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소위 “극단주의” 활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 대법원, 사마라 지역 종교 단체 해산 건 심리 재개
러시아 대법원은 2014년 11월 12일에 사마라 지역 여호와의 증인 종교 단체 해산과 관련된 사건 심리를 재개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 사마라 지역 법인체 해산에 대해 러시아 연방 대법원에 항소
사마라 지역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지역 법인체를 해산하고 극단주의로 규정한 판결을 번복해 달라고 항소했습니다. 대법원이 이 사건을 심리할 것입니다.
유럽 인권 재판소, 러시아 여호와의 증인의 집회의 자유 옹호
다시 한 번 확인된 유럽 인권 재판소의 입장—러시아는 평화롭게 숭배 활동을 할 권리를 포함한 여호와의 증인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러시아 타간로크에서 계속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기소
16명의 시민이 믿음을 실천했다는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면 러시아 전역에서 모든 시민의 종교의 자유가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에서 종교의 자유가 억압당하다
타간로크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형사 고발을 당했습니다. 당국은 그곳의 왕국회관을 몰수하고 증인들의 출판물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