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에이바로 큰 피해를 입다
2018년 1월 5일에 파괴적인 사이클론 에이바가 마다가스카르를 강타했으며, 현재 마다가스카르는 그로 인한 피해를 복구 중입니다. 당국의 보고에 따르면, 최소 51명이 사망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 대피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지부 사무실의 초기 보고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사망한 형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소 45채의 집과 6채의 왕국회관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이 폭풍으로 인해 그곳의 많은 전도인들의 생계 수단인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전도인들의 긴급한 필요를 돌보기 위해 재해 구호 위원회가 조직되어 식량, 옷, 임시 거처를 공급했습니다. 또한 지부 사무실에서 나온 두 명의 형제가 재해 지역으로 가서 특별 모임을 열고 사이클론 때문에 피해를 입은 모든 가족을 성경으로 격려해 주었습니다.
중앙장로회는 여호와의 증인의 세계적인 전도 활동을 위해 기부된 자금을 사용해 이번 사이클론에 대한 구호 활동을 비롯한 여러 재해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 계속 안전한 도피처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시편 9:9, 10
보도 관련 연락처:
국제: David A. Semonian, 홍보부, +1-845-524-3000
마다가스카르: Rinera Rakotomalala, +261-33-37-0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