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6일에 폭우가 내려 멕시코 중부의 여러 지역이 침수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규모 7.1의 지진이 멕시코 남부에 있는 게레로주를 강타하여, 중부에 있는 다른 여러 주들에도 피해를 입혔습니다.

• 홍수

  • 형제 자매 61명이 대피했다

  • 왕국회관 2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집 68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지진

  • 형제 자매 71명이 대피했다

  • 형제 자매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 왕국회관 42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집 220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집 76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 집 7채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 홍수

  • 대피한 사람들은 가족들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 현지 회중들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식품 꾸러미 104개를 마련했다

• 지진

  • 대피한 사람들은 가족이나 형제 자매들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즉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피해를 입은 형제들 중 상당수는 재해가 닥치기 전에 미리 비상 가방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당국의 지시를 신속히 따랐습니다. 순회 감독자들이 재해 구호 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에게 영적인 지원을 베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모두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형제 자매들은 여호와와 그분의 조직에 대한 온전한 신뢰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계속 그들을 보호하고 돌보실 것임을 우리는 확신합니다.—이사야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