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3일에 허리케인 파멜라가 멕시코 해안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이 1등급 허리케인으로 인해 주로 두랑고, 나야리트, 시날로아 지역이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 형제 자매들 중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았다

• 형제 자매 112명이 대피했다

• 집 75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왕국회관 1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형제들의 보고에 따르면, 자연재해에 관해 조직에서 베풀어 준 지침 덕분에 형제 자매들이 허리케인에 잘 대비할 수 있었다

• 대피한 사람들은 가족이나 형제 자매들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 20명의 형제 자매들이 식품을 지원받았다

• 현지 장로들이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을 영적으로 돕고 있다

• 모든 구호 활동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신속하게 구호 활동이 이루어진 것은 여호와께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을 사랑으로 돌보신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우리 하느님은 참으로 “안전한 도피처”이십니다.—시편 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