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7일
멕시코
허리케인 해나가 멕시코에 상륙하다
지역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와 누에보레온주
개요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진 허리케인 해나가 2020년 7월 26일에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상륙해 여러 지역에서 침수 피해 발생
형제 자매들의 상황
누에보레온주에서 14가구가 폭풍이 닥치기 전에 미리 대피
타마울리파스주의 레이노사시에서 전도인 100명이 대피
재산 피해
누에보레온주에서 형제들의 집 21채가 파손
타마울리파스주에서 집 117채가 파손
구호 활동
중앙아메리카 지부가 재해 구호 위원회를 조직
순회 감독자들과 회중 장로들이 피해 지역에 있는 침수된 집들을 청소하고 방역하는 작업을 조직
누에보레온주에서 대피한 형제 자매들 대다수가 집으로 돌아감
타마울리파스주에서 회중들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식품과 의복을 제공
이번 재해로 형제 자매들이 다치지 않아서 여호와께 감사합니다. 이미 진행된 구호 활동만 보더라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그분의 백성이 “고난의 때에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시편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