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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인 찰레인이 모잠비크 해안에 상륙한 모습

2021년 1월 13일
모잠비크

열대성 폭풍인 찰레인이 모잠비크를 강타하다

열대성 폭풍인 찰레인이 모잠비크를 강타하다

지역

모잠비크 중부의 소팔라와 마니카 지역. 2019년 3월에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도 포함되어 있다

개요

  • 2020년 12월 30일에 열대성 폭풍 찰레인이 모잠비크 해안에 상륙했다. 홍수와 산사태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가 발생했다

형제 자매들의 상황

  • 전도인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재산 피해

  • 집 34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집 12채가 크게 파손되었다

  • 집 16채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 왕국회관 7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왕국회관 4채가 크게 파손되었다

  • 왕국회관 1채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구호 활동

  • 하나의 재해 구호 위원회가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을 조직하도록 임명되었다. 구호 활동에는 집을 잃은 전도인들에게 임시 거처를 마련해 주는 일도 포함된다. 모든 구호 활동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이번 재해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을 여호와께서 계속 도와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시편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