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바로 가기

한파로 피해를 입은 지역들 중 한 곳인 텍사스주 매키니

2021년 3월 1일
미국

미국 남부에서 사상 초유의 한파로 7500명 이상의 형제 자매들이 대피하다

미국 남부에서 사상 초유의 한파로 7500명 이상의 형제 자매들이 대피하다

지역

미국 남부

개요

  • 2021년 2월 13일에 사상 초유의 한파가 미국 남부의 많은 지역을 휩쓸었다. 텍사스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기록적인 추위와 폭설로 인해 주택과 사업장들에 전기가 끊겼고, 많은 곳에서 수도가 동파하여 피해를 입었다

형제 자매들의 상황

  • 전도인 11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 전도인 9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 전도인 7650명이 대피했다

재산 피해

  • 왕국회관 14채와 대회회관 1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왕국회관 5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 집 3224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집 113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 집 12채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구호 활동

  • 순회 감독자들과 회중 장로들이 현지 코로나19 재해 구호 위원회와 협력하여,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배달하고 집과 왕국회관을 긴급하게 수리하는 등의 실제적인 도움을 베풀고 있다. 또한 형제들은 대피한 전도인들의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이러한 구호 활동은 모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지고 있다

극심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위로를 베푸시는 여호와께 감사합니다.—고린도 후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