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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일
미국

여호와의 증인이 브루클린의 가장 큰 미개발 부지 중 하나인 제이 가 85번지를 매각하다

여호와의 증인이 브루클린의 가장 큰 미개발 부지 중 하나인 제이 가 85번지를 매각하다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여호와의 증인은 제이 가 85번지 부지를 매각했습니다. 합자 투자를 체결한 쿠시너사와 CIM 그룹과 LIVWRK사가 이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이 부지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덤보 지구의 한 구획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9만 2903제곱미터의 복합 용도 개발이 가능합니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에 이 부지에는 노후되어 가는 건물 여러 채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 부지를 매입할 때 증인들은 이곳을 개발해 규모가 커져 가는 인쇄 시설을 수용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후에 그들은 브루클린에 있던 인쇄, 제본, 발송 시설을 뉴욕 주 월킬로 이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브루클린의 세계 본부를 뉴욕 주 워릭으로 이전했으며, 지난 몇 년간 브루클린 하이츠와 덤보 지구의 부동산들을 매각해 왔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대변인인 리처드 더빈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이 가 85번지 같은 부지는 쉽게 나오는 매물이 아닙니다. 면적과 위치, 개발 가능성을 볼 때 가치가 아주 큰 부지니까요.”

보도 관련 연락처:

David A. Semonian, 홍보부, +1-845-52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