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남부가 홍수와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다
2019년 6월 24일, 폭우와 강풍이 텍사스주 남부에 들이닥쳤습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백 가구가 침수되고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부상을 입은 전도인은 없지만, 47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또한 형제 자매들의 가옥 65채와 왕국회관에 딸린 숙소 한 채가 홍수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순회 감독자들과 회중 장로들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베풀고 있습니다. 또 재해 구호 위원회가 구성되어 형제 자매들에게 거처를 마련하고 음식과 식수와 옷을 공급하는 일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가옥과 왕국회관 숙소를 청소하고 보수하는 작업도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신뢰하면서 이번 홍수 피해를 잘 극복하고 있는 텍사스주 남부의 형제 자매들을 우리는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이사야 26: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