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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앨라배마주를 휩쓸고 간 뒤의 피해 현장

2020년 1월 21일
미국

토네이도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미국 남부와 중서부가 큰 피해를 입다

토네이도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미국 남부와 중서부가 큰 피해를 입다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서부 회중과 연합했던 앨버트 바닛 형제와 그의 아내 수전 바닛 자매

2020년 1월 11일과 12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와 중서부에 있는 여러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폭우와 강풍 그리고 수차례의 토네이도로 인해 여러 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타깝게도 85세인 앨버트 바닛 형제와 75세인 그의 아내 수전 바닛 자매가 그들의 이동 주택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한 미국 지부는 적어도 형제들의 집 4채가 경미한 피해를 입었고 왕국회관 2채가 손상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에 더해 토네이도로 한 형제의 상가 건물이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현지 장로들과 순회 감독자는 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영적인 격려를 베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여호와께서 이 비극적인 재난으로 슬픔에 잠긴 형제 자매들을 위로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시편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