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7일
미국
미국 동부 해안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2012년 11월 2일 기준으로, 여호와의 증인 가운데 사망자는 없고 중상을 입은 사람이 1명 있습니다. 브루클린에 있는 증인들의 세계 본부는 비교적 경미한 피해만 입었습니다. 홍수나 강풍으로 인해 증인들의 집 61채와 왕국회관 12채 정도에 심한 파손이 있었습니다. 폭풍우에 대비하여 1100명 이상의 증인이 대피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일이 진행 중이며, 증인 자원봉사자들은 지방 당국과 협조하면서 동료 증인들과 피해를 입은 그 밖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 관련 연락처: J.R. Brown, 홍보부, 전화 +1 718 560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