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미국
허리케인 샐리로 미국 남동부 일부 지역이 침수되다
지역
앨라배마주, 플로리다주, 미시시피주
개요
2020년 9월 16일에 천천히 이동하는 2등급 허리케인 샐리가 앨라배마주에 상륙했다. 몇 시간 만에 수백 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져 많은 지역이 침수되었다
강풍으로 심각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많은 곳이 정전되었다
형제 자매들의 상황
전도인 240명이 대피했다
전도인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재산 피해
집 143채와 왕국회관 11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집 12채와 왕국회관 1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구호 활동
2개의 재해 구호 위원회가 순회 감독자들과 현지 회중 장로들과 함께 협력하여 피해 지역의 형제 자매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구호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 자매는 허리케인이 지나간 직후에 절망감이 밀려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회중으로부터 신속한 지원을 받은 뒤 기쁨에 넘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형제 자매들의 사랑과 지원 때문에 감동이 밀려오네요.”—요한 1서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