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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포트빌라 근처에 사는 한 자매의 집이 피해를 입은 모습

2023년 3월 17일
바누아투

두 개의 사이클론이 바누아투를 강타하다

두 개의 사이클론이 바누아투를 강타하다

2023년 3월 1일과 4일 사이에 4등급의 사이클론(열대성 폭풍) 두 개가 바누아투를 강타했습니다. 첫 번째 사이클론인 주디는 상대적으로 작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곧이어 발생한 사이클론 케빈이 같은 지역에 또 상륙했습니다. 케빈은 주요 섬인 에파테를 포함해 바누아투 남부에 있는 여러 섬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형제 자매들의 상황

  • 형제 자매들 중에 사망한 사람은 없다

  • 집 3채가 파괴되었다

  • 집 30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왕국회관 2채가 파손되었다

구호 활동

  • 순회 감독자들과 현지 장로들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지원과 실제적인 도움을 베풀고 있다

  • 구호 활동을 조직하기 위해 재해 구호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우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누아투의 형제 자매들을 여호와께서 계속 “위로하고 달래” 주실 것임을 확신합니다.—시편 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