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볼리비아 라파스의 산호르헤 칸투타니 일대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집을 떠나 대피한 사람이 수백 명에 달했습니다.

볼리비아 지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 형제들 중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지만 형제들의 집 두 채가 산사태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피해 지역에는 다른 증인 가족이 11가구나 더 살고 있었지만 그들의 집은 피해를 거의 혹은 전혀 입지 않았습니다.

지부 사무실의 감독에 따라, 재해 구호 위원회와 순회 감독자들과 회중 장로들이 영적인 위로와 실질적인 지원을 베풀고 있습니다. 비가 더 쏟아질 경우 산사태가 또다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해 지역 형제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형제들이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안심이 됩니다.—갈라디아서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