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의 산타카타리나주 발르두이타자이 지역

•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에 시작된 폭우로 많은 피해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 전도인 22명이 대피했다

• 안타깝게도 산사태가 집을 덮치면서 65세인 한 자매가 사망했다

• 집 15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재해 구호 위원들과 순회 감독자와 현지 장로들이 사망한 자매의 가족을 포함하여 피해를 입은 모든 형제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베풀고 있다

• 재해 구호 위원회는 현지 형제들로 이루어진 팀을 조직하여 피해를 입은 도시들을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파악하고 침수된 집들을 청소하는 것을 돕게 했다. 또한 위원회는 2000리터 이상의 식수와 식품을 전달할 마련을 했다. 이 모든 구호 활동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우리는 이번 재해로 자매 한 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자연재해도 없을 미래를 우리는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요한 계시록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