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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4일
브라질

폭우로 인해 브라질 북동부 지역이 침수되다

폭우로 인해 브라질 북동부 지역이 침수되다

2021년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 바이아주에 폭우가 내려 64만 명이 넘는 사람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홍수로 인해 댐들이 붕괴되어 여러 도시들이 침수되고 고립되었습니다.

형제 자매들의 상황

  • 형제 자매들 중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

  • 전도인 273명이 대피했다

  • 집 109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왕국회관 3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구호 활동

  • 물, 식품, 의복을 공급하도록 재해 구호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 대피한 전도인들은 친족이나 다른 전도인들의 집에서 임시로 지내고 있다

  • 모든 구호 활동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다

재해 구호 위원으로 일하는 마르셀루 암브로시우 형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이 사랑을 실천하는 걸 보며 우리는 큰 격려를 받았고 여호와를 더욱 온전히 섬기려는 결심이 강화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재해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에게 “안전한 도피처”가 되어 주실 것임을 우리는 확신합니다.—시편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