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
세계 뉴스
사이클론 세로자가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를 강타하다
지역
인도네시아 동부의 동누사틍가라 제도와 동티모르
개요
2021년 4월 4일에 사이클론 세로자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수많은 사람이 대피했다
형제 자매들의 상황
최소 236명이 대피했다
재산 피해
인도네시아
집 45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집 8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왕국회관 3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동티모르
집 19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집 10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구호 활동
인도네시아에서 구호 활동을 진행하도록 재해 구호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위원회는 피해를 입은 왕국회관과 크게 손상된 집들을 수리하는 일을 조직하고 있다
피해 지역의 순회 감독자들이 전도인들에게 영적인 지원과 위로를 베풀고 있다
사이클론이 지나간 직후에 회중 장로들이 대피한 형제 자매들을 위한 숙소를 마련하는 일을 조직했다. 또한 장로들은 식품과 물과 그 밖의 필요한 것들을 나누어 주었으며, 피해를 입은 집들을 청소하는 일을 조직했다
동티모르에서 장로들은 피해를 입은 집들을 청소하고, 식품과 그 밖의 필요한 것들을 나누어 주는 일을 이미 시작했다. 또한 대피한 사람들을 위해 임시 숙소를 마련해 주었다
모든 구호 활동이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그리스도인 회중의 “구호 봉사 활동”을 통해 베푸시는 도움에 대해 감사합니다.—고린도 후서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