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4일
세계 뉴스
여호와의 증인이 대면 집회를 재개하다
2022년 4월 1일에 여호와의 증인은 대면 집회를 재개했습니다. 형제 자매들은 불안한 마음은 모두 잊고, 함께 웃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열정적으로 왕국 노래를 불렀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왕국회관에 처음 와 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폴란드의 크시슈토프 호쇼프스키 형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왕국회관에서 열리는 대면 집회에는 처음 와 봤어요. 전 화상으로 성경을 배웠고, 제가 침례 받을 때는 사람들이 줌으로 그 모습을 지켜봤죠. 동영상으로 집회 장면을 하도 많이 봐서 대면 집회가 어떨지 알고 있었어요. 왕국회관에 와서 형제 사랑, 기쁨, 친절을 직접 느껴 보고 정말 행복했어요.”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3월 이후, 여호와의 증인은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면 집회에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집회를 볼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사는 닐 캠벨 형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첫 번째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2년 만에 형제들과 다시 함께 모였다는 사실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시 시작된 대면 집회를 축복해 주신 여호와께 감사드립니다.—시편 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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