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
세계 뉴스
본부 라마포 건축 공사
용도 변경 승인을 받아 착공 허가를 요청할 수 있게 되다
2022년 11월 9일에 라마포 타운 위원회는 라마포 건축 공사 부지를 복합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라마포 프로젝트 건축 위원회는 특별 허가 및 착공 승인을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
외부 업체 작업자들은 라마포 부지의 진입로를 확장하고 재정비했습니다. 또한 건축 자원봉사자들은 부지 입구 근처의 도로에 있는 오래된 돌다리를 복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건축 장비와 응급 차량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를 넓히고 강화하는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라마포 프로젝트 공사 초기 단계에는 모든 차량이 이 다리를 통해 현장으로 출입할 것입니다.
건축 위원회의 매슈 모르데키 형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에 용도 변경 승인이 난 덕분에 특별 허가 및 착공 승인을 동시에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허가를 받을 경우, 빠르면 2022년 12월에는 부지 정리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여호와께서 라마포 프로젝트를 위해 일하고 있는 형제 자매들이 “뜻을 이루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느헤미야 1:11.
a 용도 변경 이전에 라마포 부지는 “특별 거주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