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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왕국회관에서 집회를 보는 모습

2021년 10월 15일
세계 뉴스

중앙장로회가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대면 모임을 재개할 것이라고 광고하다

중앙장로회가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대면 모임을 재개할 것이라고 광고하다

여호와의 증인 중앙장로회는 일부 지부들에서 시범적으로 다시 모여 회중 집회를 보도록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지부들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높고 감염률이 낮은 지역의 왕국회관들을 선정하여 집회를 다시 열 것입니다. 물론 여호와의 증인은 이 마련을 시행하면서 실내 모임에 대한 정부의 지침을 언제나 준수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광고가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에 전 세계 베델 가족들에게 낭독되었습니다.

이 시범 마련의 결과에 따라 중앙장로회에서는 더 많은 회중들에서도 집회를 다시 여는 것이 가능한지 결정할 것입니다. 한편, 적어도 2022년 1월 1일까지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함께 모여 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중단될 것이라는 점도 광고되었습니다.

중앙장로회는 전 세계 형제들의 복지를 염두에 두면서, 다시 함께 모여 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장로회의 이러한 지혜로운 태도에 대해 우리는 깊이 감사합니다. 이 마련을 여호와께서 계속 인도하고 축복해 주실 것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잠언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