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7일
세계 뉴스
본부 라마포 건축 공사
진입로 정비 공사 허가 취득—부지 개발 최종 허가만 남다
2022년 3월 8일에 라마포 건축 공사를 진행하는 건축 위원회가 턱시도 도시 계획국으로부터 중요한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라마포 부지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확장하고 정비하는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라마포 건축 공사를 시작하려면 라마포 도시 계획국의 부지 개발 계획 허가가 필요한데, 이 최종 허가를 받는 일도 진전을 보고 있습니다. a
건축 위원회 조정 위원인 로버트 맥레드먼드 형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공사를 처음 계획할 때부터 우리는 부지 진입로를 정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허가 덕분에 외부 업체를 고용해 교차로를 정비하고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차량이 지방 도로와 부지 진입로 사이를 안전하게 오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재 외부 업체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여름이 지나기 전에 공사가 마무리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건축 자원봉사자들이 진입로에 있는 유서 깊은 석조 다리를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 위원 중 한 명인 게리 스트라도우스키 형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 허가를 받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건축 공사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공식적인 개발 계획 허가를 받아 내는 우리의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단 그 허가를 받게 되면 외부 업자들을 고용해 아마도 2022년 말 무렵에는 부지 정리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2023년 중반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작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호와께서 이 공사를 성령으로 계속 인도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스가랴 4:6.
a 라마포 부지는 미국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와 라클랜드 카운티에 걸쳐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 위원회는 턱시도 도시 계획국과 라마포 도시 계획국 두 곳의 허가를 모두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