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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
세계 뉴스

타지크어 「신세계역」이 비대면으로 열린 모임에서 발표되다

타지크어 「신세계역」이 비대면으로 열린 모임에서 발표되다

2021년 6월 13일에 중앙장로회 성원인 마크 샌더슨 형제가 타지크어로 된 「신세계역 성경」을 발표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열린 모임에서 사전 녹화된 연설을 통해 전자 형태로 된 성경이 발표되었습니다.

번역 개요

  • 타지크어는 약 1400만 명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그중 500만 명이 타지키스탄에 사는 것으로 추산된다

  • 여러 나라 출신의 번역자들이 약 4년 만에 작업을 완료했다

한 번역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자들은 타지크어로 된 「신세계역」을 읽으면 내용을 금방 이해하고 그 점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성경의 저자이신 여호와와 가까워지는 데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겁니다.”—야고보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