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에 케냐와 탄자니아에 폭우가 내려 파괴적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케냐에서는 18만 5000명 이상이 집을 떠나 대피했으며 약 20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웃 나라인 탄자니아에서는 약 20만 명이 집을 떠나 대피했으며 거의 200명이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타깝게도, 자매 1명과 그 자매의 딸이 사망했다

• 59명의 전도인이 대피했다

• 집 14채가 손상을 입었다

• 왕국회관 3채와 신권 학교 시설 1곳이 손상을 입었다

• 순회 감독자들과 현지 장로들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에게 영적 격려와 실제적 도움을 베풀고 있다

우리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위급한 시기에 살고 있지만 머지않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겁내지 않을” 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이사야 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