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6일
세계 뉴스
허리케인 피오나가 카리브해를 강타하다
2022년 9월 18일에 최대 시속 약 160킬로미터의 돌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피오나가 푸에르토리코와 인근 섬들을 강타했습니다. 강수량은 최대 75센티미터에 달했습니다. 이 폭풍으로 인해 많은 도로와 다리들이 파손되었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전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도로와 다리들이 파손된 결과 정부 당국이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음식, 물, 의약품을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들의 상황
푸에르토리코, 세인트키츠 네비스, 터크스 케이커스
형제 자매들 중에 사망한 사람은 없다
전도인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전도인 75명이 대피했다
집 140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집 18채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집 1채가 파괴되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형제 자매들 중에 사망한 사람은 없다
전도인 58명이 대피했다
집 57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집 26채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집 2채가 파괴되었다
왕국회관 2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왕국회관 2채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형제 자매들 중에 사망한 사람은 없다
전도인 16명이 대피했다
집 43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집 2채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왕국회관 13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구호 활동
순회 감독자들과 회중 장로들이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영적으로 돕고 있으며 실제적인 도움을 베풀고 있다
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집들을 수리하기 위한 마련들이 진행 중이다
모든 구호 활동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이번 폭풍으로 영향을 받은 형제 자매들이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내는 넘치는 사랑의 행동을 통해 큰 위로를 얻기를 바랍니다.—사도행전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