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동부에서 2019년 9월과 10월에 몇 차례 내린 폭우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중 가장 심각한 피해는 10월 23일에 있었는데, 타라고나주에서 프란콜리강이 불어나 홍수가 난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5명이 이 홍수로 사망했고 그중에는 우리 형제들도 2명 있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던 중 홍수에 차가 휩쓸려 간 것입니다.

장로들이 슬퍼하고 있는 회중 성원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위로와 격려를 베풀기 위해 스페인 지부 위원 한 명이 그 회중을 찾아갔습니다.

우리는 이 일로 마음 아파하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여호와께서 계속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고린도 후서 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