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의회가 2019 국제 대회와 관련하여 여호와의 증인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의회는 그곳에서 열린 2019 여호와의 증인 국제 대회를 중요한 종교 및 문화 행사로 선정했습니다. 2019년 12월 12일에 대회와 관련하여 열린 기자 회견에서 시 의회는 이 대회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 형제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정부 대표자들인 클라우디오 로메로와 페데리코 푸글리에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호와의 증인들이 수행하는 활동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클라우디오 로메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신앙과 여러분이 보여 준 평화와 연합이 우리 사회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점을 꼭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자진성과 헌신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여호와의 증인을 정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때 나타내는 사랑과 확신은 매우 칭찬할 만합니다.” 페데리코 푸글리에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함께 모였습니다. 여러분은 사랑이 동기가 되어 행동하기 때문에 대회 기간만이 아니라 매일의 생활에서 이 교훈을 실천합니다.”
이처럼 정부 관리들은 우리 형제 자매들이 이웃에게 나타낸 사랑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 많으신 여호와 하느님께 영예를 돌리기 위해 그처럼 사랑을 나타냅니다.—요한 1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