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나치 정권에 희생된 여호와의 증인 31명을 추모하는 행사가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에서 열리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나치 정권 아래 고통을 겪은 여호와의 증인들을 추모하는 기념패가 테켈스베르크에 세워졌습니다.
나치에 처형된 오스트리아 증인의 기념패 제막식, 구청장이 주 연사로 참석하다
가브리엘레 포타파가 여호와의 증인인 게르하르트 슈타이나허를 기리는 연설을 했습니다. 게르하르트는 전쟁을 지지하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19세의 나이에 처형되었습니다.
구젠 강제 수용소 기념관, 여호와의 증인을 기리는 기념패 설치
2014년 4월 13일, 오스트리아의 마우타우젠 강제 수용소와 구젠 강제 수용소에 나치가 수감시킨 450명의 여호와의 증인을 기리는 기념패가 공개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가 여호와의 증인을 차별한 것에 대해 배상 명령을 받다
2012년 9월 25일에 유럽 인권 재판소는 오스트리아 정부가 여호와의 증인을 차별한 잘못이 있다고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