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의 에밀리아로마냐주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2023년 5월 15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이 폭우는 이틀도 채 되지 않아 약 50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로 인해 40개 이상의 지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14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 대피했습니다.

• 형제 자매들 중에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다

• 전도인 342명과 그들의 가족들이 대피했다

• 집 167채가 물에 잠겼고, 그중 72채는 크게 파손되었다

• 왕국회관 1채가 크게 파손되었다

• 왕국회관 3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순회 감독자들과 현지 장로들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격려와 실제적인 도움을 베풀고 있다

• 구호 활동을 조직하도록 하나의 재해 구호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우리는 “하느님의 천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아무도 자연재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가 오기를 고대합니다.—요한 계시록 21:3, 4.